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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월의 '오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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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버스투어  0 Comments  1,246 Views  20-02-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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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월의 '오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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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는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섬에 들어서면 방파제 끝에서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길 옆으로 오동도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 가 나있다.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하여 오동도라 불리 운다. 섬 전체에 동백나무로 빼곡해 동백섬으로도 유명한 여수의 상징이다. 오동도에 서식하는 동백은 말 그대로 동백(冬柏)으로 온 섬을 붉게 물들인다.


동백섬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그루의 동백나무가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현재는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시누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 후박나무 등 190여 종의 희귀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 혹은 ‘바다의 꽃 섬’ 이라는 아름다운 별칭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섬으로 해마다 20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5km에 이르는 자연 숲 터널식 산책로는 나무 데크로 이뤄져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하듯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다. 미로 같은 산책길 옆으로 펼쳐진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바위와 병풍바위와 소라바위, 지붕바위, 코끼리 바위 등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이룬다.


아름다운 풍경을 거닐다 섬 안(전망대 맞은편) 카페에서 달달한 커피나 차를 마시며 잠깐 쉬어가도 괜찮다.



오동도 전설
오동도에는 두개의 전설이 전해진다. 고려 말. 오동도에 오동 열매를 따 먹으러 봉황이 날아든다는 소문을 듣고 공민왕에게 고하여 공민왕이 오동도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버리라고 명하였다.


아리따운 한 여인이 도적떼로부터 정절을 지키기 위해 벼랑 창파에 몸을 던졌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오동도 기슭에 정성껏 무덤을 지었는데 북풍한설이 내리는 그해 겨울부터 하얀 눈이 쌓인 무덤가에 동백꽃이 피어나고 푸른 정절을 상징하는 시누대가 돋아났단다. 그런 연유로 동백꽃을 '여심화' 라고도 부른다는 전설이다.


동백꽃
동백은 ‘冬柏’이라 표기하는데 한자어이지만 중국에서는 해홍화(海紅花)라고 부르며 동백이란 말은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한다. 이 꽃은 겨울에 꽃이 핀다 하여 동백(冬柏)이란 이름이 붙었다.


꽃말: 그대를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오동도 용굴 전설
전라남도 여수시 연등동 연등천에 오동도 용굴과 통한다는 용굴이 있었다.

비가 오면 오동도에 사는 용이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연등천의 용굴로 와서 빗물을 먹고 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잇다.

조선시대 마을 사람들이 연등천 용굴을 막은 후부터 오동도 바다에는 새벽 2시경이 되면 자산공원 등대 밑에 바다로 흘러 내리는 샘터로 오동도 용굴에서 서 용이 이동하였다고 한다. 그 때문에 파도가 일고 바닷물이 갈라지는 소리가 밤하늘에 메아리쳤다는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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