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단독 차지!

신선들이 노닐던 아름다운 섬 ‘고군산군도 선유도’ - 군산시간여행마을 - 경암동 철길마을

신선들이 노닐 만큼 아름다운 바다 위 무릉도원 ‘고군산군도 선유도’의 아름다운 명소 옥돌해변, 해안둘레길, 명사십리해변 등 선유도 탐방과 한국관광의 별 선정 미래와 현재 과거를 오가는 ‘군산시간여행마을’과 시간이 그대로 멈춘 듯 과거의 풍경을 간직한 ‘경암동철길마을’까지~ 과거와 현재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입니다.

또한

※전 차량은 방역 후 출발

※모든 탑승자 발열 체크(37.5℃ 이상 발열 시 귀가 조치 100% 환불) 후 탑승

※창가 단독 차지! 만석이 아닌 소수 인원만 탑승하므로 공간의 여유가 있어 쾌적하고 타인과 최대한 비접촉으로 안전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신들의 정원 '선유도'  

선유도(仙遊島)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ㆍ옛 군산이라는 의미로 '섬무리' 즉 바다에 산처럼 떠 있는 섬들이라는 뜻)에 속한 섬으로 신시도, 무녀도, 방축도 등의 여러 섬 중 첫째의 역할을 하는 중심 섬입니다.

선유도는 ‘신선이 머물면서 놀다 갔다’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과 황홀한 전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선유 8경 중 5경이 선유도에 있을 만큼 자연이 창조해 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천혜의 해상관광공원으로 선유낙조와 명사십리, 삼도귀범 등 선유팔경과 짚라인, 바다낚시, 갯벌체험, 모터보트, 바나나 보트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선유도는 미국 CNN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섬’으로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로도 선정됐습니다.

근대역사의 중심도시 '군산시간여행마을'

 

근대역사의 중심도시, 군산에 자리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서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미동과 월명동 일대는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전진기지였으나, 아픔이 서려있는 건축물 등을 활용해 역사 문화가 숨 쉬는 곳으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미래와 현재 과거를 오가는 ‘시간여행’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시간이 그대로 멈춘 곳 '경암동철길마을'

 

 

경암동철길마을은 근대문화유산거리와 함께 군산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건축물은 1970~1980년대 초에 건축된 것이 대부분이며 벽 색깔은 대부분 푸른색, 자주색, 노란색 계열의 파스텔 톤으로 칠해져 있고 문의 모양이 다양하여 알루미늄으로 만든 문, 판자로 만든 문, 양철로 만든 문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관광객이 몰리면서 철길마을의 빈 주택들은 옛날 문방구 앞 ‘불량식품’을 연상시키는 먹거리와 교복 대여점,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사진관과 카페 등 관광객에게 추억을 안겨주는 상가로 운영 중입니다.

어릴 때 먹었던 달고나와 쫀디기, 뽑기, 아폴로, 종이인형 그리고 최애 인형 못난이 삼형제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고, 철길과 예쁜 벽화를 찾아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60~70년대 교복체험도 할 수 있어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로 돌아갈 수 있고, 젊은 친구들은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도 있어 특별한 여행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