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동백꽃 섬 '오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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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버스투어 댓글 0건 조회 3,865회 작성일 20-02-04 16:02본문
국내 워너비 여행지! 한국의 아름다운 길 선정 '오동도'
여수 별미 게장 or 갈치조림+바다의 꽃 섬 ‘오동도’+여수해상케이블카
붉디붉은 동백꽃으로 화려한 바다의 꽃 섬 '오동도' 명물인 동백나무와 시누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 후박나무 등 190여 종의 희귀수목이 울창한 미로 숲의 산책길과 암석해안의 바위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절경 감상으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얻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별미 중의 별미! 밥도둑 자연산 게장백반, 갈치조림 등으로 별미를 맛보고 여수해상케이블카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여행이다.
★ 동백꽃이 화려한 바다의 꽃 섬 ‘오동도’
오동도는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섬에 들어서면 방파제 끝에서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길 옆으로 오동도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 가 나있다.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하여 ‘오동도’라 불리 운다.
섬 전체에 동백나무로 빼곡해 동백섬으로도 유명한 여수의 상징이다. 오동도에 서식하는 동백은 말 그대로 동백(冬柏)으로 온 섬을 붉게 물들인다.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시누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 후박나무 등 190여 종의 희귀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 혹은 ‘바다의 꽃 섬’ 이라는 아름다운 별칭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섬으로 해마다 20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5km에 이르는 자연 숲 터널식 산책로는 나무 데크로 이뤄져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하듯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다. 미로 같은 산책길 옆으로 펼쳐진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바위와 병풍바위와 소라바위, 지붕바위, 코끼리 바위 등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이룬다.
★에메랄드빛 바다 위를 건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을 연결하는 국내최초의 상케이블카로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서 네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다의 정취와 스릴감을 즐기실 수 있으며 돌산정류장의 전망대에서는 여수 구항을 중심으로 도심과 다도해를 관망하며, 자산정류장은 여수 신항을 중심으로 엑스포와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뿐 아니라 다도해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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