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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가 사랑 고백하던 그곳 오대산 ‘전나무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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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버스투어 댓글 0건 조회 7,249회 작성일 19-04-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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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로 가는 전나무숲은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전나무숲길은 김신(공유)이 지은탁(김고은)에게 흰 눈이 가득 쌓인 가로수 길에서 애틋하게 사랑을 고백하던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이다.

또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가을로’ 와 월정사 선재길 촬영 SBS 예능 '런닝맨' 등의 촬영지다.
 
전나무숲길은 부안 내소사, 남양주 광릉수목원과 함께 한국3대 전나무숲길 중 하나로 손꼽히며 전나무숲길이 자리한 오대산은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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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숲길은 전나무 1,800여 그루가 자리한 덕분에 '천년의 숲길'이란 또 다른 이름도 갖고 있다. 전나무는 상처가 나면 젖(우유)이 나온다고 붙은 이름이다.


쭉 뻗은 전나무가 울창한 숲길로 천년고찰 월정사와 상원사를 품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나무숲길은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500년 수령의 전나무 숲은 약 1km로 평평한 흙길로 완만해서 누구나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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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에서 월정사까지 이어진 이 숲길은 절로 가는 길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또한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9km에 달하는 오대산 선재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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