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봐야 할 관광지 3위 신비의 섬 ‘백도(白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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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버스투어 댓글 0건 조회 8,386회 작성일 19-05-03 16:58본문
백도는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 떨어진 해상으로 39개의 무인군도로 형성되어 상백도, 하백도로 구분한다.
높고 앝은 기암괴석과 깍아지른 절벽 그 모습들이 천태만상으로 변화가 무쌍하여 장엄한 선경의 극치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매바위, 서방바위, 각시바위, 형제바위, 석불바위등 갖가지 전설이 가득하다.
백도에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를 비롯 30여종의 조류들과 풍란, 석곡, 눈향나무 , 동백, 후박나무 등 아열대 식물들이 즐비하여 353종의 식물 분포와 연중평균 16.3도씨로 큰붉은 산호, 꽃산호, 해면 등 170여종의 해양생물(동물 126종 식물 44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수중은 수상의 경관도 경관이지만 수중의 경관이 더 극치를 이룬다.
태초에 옥황상제 아들이 아버지의 노여움을 받아 귀향을 왔다. 그는 용왕의 딸과 눈이 맞아 바다에서 풍류를 즐기며 세월을 보냈다.
옥황상제는 수년후 아들이 몹시 보고싶어서 아들을 데리러 신하를 백명이나 보냈으나 신하들마저 돌아가지 않았다. 옥황상제는 화가나서 아들과 신하들을 벌을 주어 돌로 변하게 하였는데 모두 크고 작은 섬이 되어 백도가 되었다 한다.
또한 섬이 많아 백개정도 된다하여 백도라 했는데 섬을 헤아려본 바 "일백"에서 한개가 모자라 "한일" 의 한자를 빼고보니 "흰백" 자가 되어 백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백도의 신기루 현상은 기상이 좋지않고 태풍이나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며 파도가 높아질려면은 수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는 소리, 돌맹이가 구르는 소리등 위험을 알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어부들은 뱃길을 돌려 거문도에 도착하면 풍랑이 높게 일게되고 화를 면하게 되는것을 신앙처럼 믿고 있다.
백도는 우리나라의 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백도는 망망대해에 39개의 무인군도가 수정처럼 우뚝 솟아 비경 중의 비경이다.
높고 얕은 기암괴석과 깍아지른 절벽으로 형성된 그 모습들이 천태만상으로 변화 무쌍하여 장엄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매바위, 서방바위, 각시바위, 형제바위, 석불바위 등 갖가지 전설이 가득하다.
거문도까지 가서 백도를 보지 못했다면 안 간 것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거문도 절경의 절반 이상이 백도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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