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ㆍ벚꽃&강릉커피거리ㆍ대형버스 창가 자리 단독 차지(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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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버스투어 댓글 0건 조회 6,362회 작성일 20-03-25 15:32본문
삼척 맹방 유채꽃ㆍ벚꽃&강릉커피거리ㆍ28인승or45인승(창가 자리 단독 차지) 여행(당일)
삼척 맹방유채꽃&벚꽃+삼척중앙시장+강릉(안목항) 커피거리(당일)
해마다 봄이면 동해안 해변을 마당삼아 맹방 유채꽃밭에 노란 파도가 일렁입니다. 광활한(7.1ha) 대지에 유채꽃과 더불어 유채꽃 둘레에는 왕벚나무들이 아름답게 찾는 이들을 유혹합니다.
노란 유채꽃과 하얀 벚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에서 인생 샷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삼척항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활어회부터 닭강정, 메밀전, 수제버거까지 삼척중앙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로 맛나게 점심을 즐긴 후
아늑하고 예쁜 바닷가에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갈매기들이 맞이하는 강릉(안목항)커피거리를 산책하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카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롭게 마무리하는 특별한 여행입니다.
*차량 안내*
28인승 or 45인승(선택) 차량을 이용한 여행으로 창가자리를 혼자 앉아 갈 수 있어 편안하며, 대형 차량에 소수(14~20명 이내) 인원만 이용하기 때문에 쾌적합니다. 또한 승객 탑승 전 차량 소독 및 탑승자 전원 발열 체크합니다.
1. 해안가와 어우러진 맹방유채꽃&벚꽃의 향연!
2001년부터 길가에 유채를 심은 삼척시는 관광객들이 만개한 꽃을 보고 사진을 찍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축제를 기획하여 상맹방리 일대 7.2㏊에 유채꽃밭을 조성하였습니다. 이듬해인 2002년부터 열린 맹방유채꽃축제는 옛 7번 국도를 따라 2.5㎞ 이어진 왕벚나무길과 어우러지면서 삼척시를 대표하는 봄 축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푸른 바다와 7번 국도를 따라 3Km 이상 펼쳐지는 벚꽃터널과 노란 유채꽃이 한데 어우러지는 풍경은 그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관광지는 삼척 맹방이 거의 유일합니다.
이 때문에 4월이면 삼척 맹방 유채꽃밭은 노란 유채꽃, 하얀 왕벚나무꽃, 파란 바다의 삼색으로 물들어 많은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움츠렸던 마음에 유채꽃과 벚꽃, 동해안의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광활한 유채꽃밭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추억과 힐링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2. 삼척중앙시장
삼척시의 대표시장인 중앙시장은 다양한 지역특산품과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문화관광시장으로 삼척을 찾는 관광객은 꼭 들러보는 필수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전통시장이며, 매월 2일과 7일에는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삼척5일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삼척항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어물과 활어회, 활어회부터 닭강정, 메밀전, 수제버거, 꽈배기 등 먹거리도 다양합니다.
3.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100대 관광명소 ‘강릉(안목항) 커피거리’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100대 관광명소 3회 연속 선정
강릉(안목항)커피거리는 안목해변 일대에 조성된 커피거리로 대한민국 최초로 커피 축제가 열린 곳으로 유명 바리스타들의 특별한 커피뿐만아니라 해변의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갈매기들을 배경으로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강릉(안목항)커피거리는 ‘2019~2020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 2016년에는 한국 관광을 빛낸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거리의 시작은 1980년대 초 해변을 따라 커피 자판기가 줄줄이 들어서면서 기계마다 커피, 크림, 설탕의 비율이 달라 사람마다 기호에 맞게 골라 마셨다고 합니다.
이후 유명 바리스타와 커피전문점이 자리 잡으면서 지금의 커피거리가 형성돼 2009년 대한민국 최초로 커피축제 개최 이후 매년 9월말~10월 초에 커피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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