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추천 꼭 가봐야 할 봄꽃여행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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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매화마을+구례 산수유마을(당일)

봄을 알리는 첫 소식 매화를 맞으러 섬진강 매화마을과 구례 산수유마을로 봄 소풍 가듯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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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의 첫 만남!

매화향기 가득한 그곳, 새하얀 눈꽃이 가득한 섬진강변 매화마을과 매화꽃축제가 열리는 청매실농원 그리고 무리지어 피어날 때 그 진가가 드러나는 노란 산수유꽃마을로 남도의 싱그러운 봄꽃을 만나러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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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할 봄꽃여행 베스트! 섬진강 ‘매화마을(청매실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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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이면 섬진강 하류 백운산 자락은 새하얀 매화로 눈부시다. 섬진강에 드리운 매화가 봄을 재촉하고 봄을 알리는 첫 동네 매화마을, 새하얀 매화꽃 물결과 그윽한 매향에 취한다.

매화꽃은 매화마을을 중심으로 섬진강변 곳곳에 피어 있지만, 백운산 자락의 약 33만㎡에 자리 잡은 '청매실농원'이 꽃구경하기에 으뜸이다. 이곳 매화꽃 풍광이 너무도 아름다워 '취화선',  '다모' 등 드라마나 영화의 배경 장소로도 유명하다.

청매실농원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매화꽃은 세 가지. 하얀 꽃에 푸른 기운이 섞인 청매화, 복숭아꽃처럼 붉은 빛이 나는 홍매화, 그리고 눈이 부시게 하얀 백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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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개화: 3월 초순~3월 중순  

ㆍ꽃말: 결백, 미덕

광양시는 봄꽃의 첫 만남, 매화향기 가득한 그곳, 새하얀 눈꽃이 가득한 섬진강변 매화마을을 중심으로 해마다 ‘광양매화축제’(2020.3.06~3.15)를 개최하고 있다.

광양매화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

영원한 사랑 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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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마을로 불리는 구례 산동면 마을에는 돌담길을 따라 수십, 수백년 수령을 가진 산수유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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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군락지인 이곳은 산수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 마을마다 노란 물결로 뒤덮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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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행사장에서부터 대평마을, 반곡마을, 하위마을 그리고 상위마을까지 거리는 약 2km 남짓, 산수유꽃이 화려하게 줄을 잇는다. 마을과 마을 사이에는 계곡을 따라 꽃담길이 이어진다.

산수유 꽃말인 ‘영원불멸의 사랑’을 주제로 조성된 산수유사랑공원에서 산수유와 어우러진 마을 풍경을 조망할 수 있고 산수유꽃 터널 길이 조성되어 있어 예쁜 사진을 찍을 있다.

구례산수유꽃축제(2020.3.13.~3.22)는 산수유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문화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어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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