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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명승 제15호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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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버스투어 댓글 0건 조회 2,921회 작성일 19-06-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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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층 한 층 석축을 쌓아 만든 680여개의 다랭이논이 아름다운 마을

-설흘산과 응봉산을 배경으로 태평양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천혜의 경관


가천 다랑이논은 산간지역에서 벼농사를 짓기 위해 산비탈을 깎아 만든 인간의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어 형성되었다. 


다랭이마을은 2001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환경부가 자연생태 전국 최우수마을로 선정하였을 정도로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주민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는 곳이다. 


가천마을 다랑이 논은 바다에서 설흘산과 응봉산 정상을 향한 45°~70° 급경사지에 석축을 쌓아 곡선형태의 좁고 길게 조성된 100여 층의 계단식 논이다. 


특이한 것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척이 없는 마을로 마늘과 벼가 주 소득 작목이다. 최남단에 위치해 한겨울에도 눈을 구경하기 어려운 따뜻한 마을로 쑥과 시금치 등의 봄나물이 가장 먼저 고개를 내미는 곳이며, 해풍의 영향으로 작물의 병해충 발생률이 낮아 친환경농업이 가능한 마을이다. 


그 아름다운 논들이 등고선처럼 산 구비를 돌면서 만들어내는 풍광이 바다와 어우러져 모든 이들을 반하게 하는 국가지정 명승 제15호 대한민국 농촌관광1번지 남해 '가천다랭이마을'이다. 


또한 가천마을 다랑 논은 CNN GO가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세 번째 장소로 그 이름을 당당히 올렸을 정도로 높은 산과 넓게 트인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농촌문화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다. 


가천마을의 유래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없으나 대대로 마을에서 살아온 김해 김씨, 함안 조씨 가(家)에 전해오는 자료로 미루어 볼 때 신라 신문왕 당시부터 주민이 거주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륵과 육조문에 대한 전설에 의하면 고려시대 이전에 마을이 형성되었고, 400여 년 전에 일어난 임진왜란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설흘산 봉수대(烽燧臺)는 이미 그 전부터 가천마을에 사람들이 집단으로 거주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마을의 옛 이름은 간천(間川)이었으나 조선 중엽에 이르러 가천(加川)이라고 고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옛날에 한 농부가 일을 하다가 논을 세어 보니 한 배미(이곳에서 논을 세는 단위)가 모자라 아무리 찾아도 없기에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삿갓을 들어 보았더니, 그 밑에 논 한 배미가 숨어 있었다는 '삿갓배미' 일화가 있을 정도로 다랭이마을에는 손바닥만 한 작은 논부터 300평에 이르는 논들이 즐비해 있다. 


논, 산림 및 바다의 자연적 경관과 마을에 있는 가천 암수바위, 밥무덤, 설흘산 봉수대와 같은 문화유산은 명승으로서의 가천 다랑이 논을 빛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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