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를 주제로 한 축제로 전국에 첫 봄꽃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는 대표 봄꽃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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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축제는 3월 초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3월 중순경 절정을 이룰 무렵 광양시 다압면(전라남도 광양시 일대에선 매년 매화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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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고품질의 매실과 매실 식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한 이래,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큰 축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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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축제를 찾은 사람은 150여만명에 이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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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을을 중심으로 섬진강변 곳곳에 피어 있지만,  백운산 자락의 약 33만㎡ 자리 잡은 '청매실농원'이 꽃구경하기에 으뜸이다. 

청매실농원의 매화나무는 1930년경 청매실농원 주인 김오천에 의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집단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대표인 며느리 홍쌍리씨가 매화나무의 수를 늘리고 품종을 개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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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매화꽃 풍광이 아름다워 '취화선',  '다모' 등 드라마나 영화의 배경 장소로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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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이야기
ㆍ개화: 3월 초순~3월 중순

ㆍ꽃말: 결백,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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