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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축제+대관령양떼목장+오대산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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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버스투어 댓글 0건 조회 4,720회 작성일 19-12-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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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관령눈꽃축제+대관령양떼목장+오대산 월정사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대관령 눈꽃축제-대관령양떼목장 체험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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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령은 매년 겨울이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눈이 내려 그림 같은 설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대관령 눈꽃축제’는 각 테마존으로 나누어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눈이 오면 더 멋있는 ‘대관령양때목장’과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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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깨비 공유가 사랑 고백하던 월정사 전나무 숲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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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사찰로 가는 전나무숲은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전나무숲길은 김신(공유)이 지은탁(김고은)에게 흰 눈이 가득 쌓인 가로수 길에서 애틋하게 사랑을 고백하던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이다. 또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가을로’와 월정사 선재길 촬영 SBS 예능 '런닝맨' 등의 촬영지다.
 
전나무숲길은 부안 내소사, 남양주 광릉수목원과 함께 한국3대 전나무숲길 중 하나로 손꼽히며 전나무숲길이 자리한 오대산은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나무숲길은 전나무 1,800여 그루가 자리한 덕분에 '천년의 숲길'이란 또 다른 이름도 갖고 있다. 전나무는 상처가 나면 젖(우유)이 나온다고 붙은 이름이다. 


쭉 뻗은 전나무가 울창한 숲길로 천년고찰 월정사와 상원사를 품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나무숲길은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약 1km로 평평한 흙길로 완만해서 누구나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9km에 달하는 오대산 선재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1-2.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오대산 ‘월정사(月精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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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 봉우리가 연꽃무늬를 만든다는 오대산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월정사(月精寺)를 찾아가는 길은 하늘로 곧게 뻗은 전나무 숲이 원시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월정사는 산내암자인 상원사를 비롯해 8개의 암자와 64개의 말사, 구불하게 이어지는 전나무숲길까지 포함해 우리나라 사찰 중에 가장 너른 땅을 소유하고 있다.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또한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다. 월정사를 품고 있는 오대산은 문수보살의 성산聖山으로, 산 전체가 불교성지가 되는 곳은 남한에서는 오대산이 유일하다.


월정사는 자장율사에 의해서,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창건됐다. 현재 남은 건물은 모든 한국전쟁 이후 재건된 것이지만 오대산의 푸른 기운을 한 곳으로 모으는 듯한 사찰의 모습은 예사롭지 않은 품위와 기개가 느껴진다.




2. 눈꽃 속에 펼쳐지는 신바람 체험여행! 대관령 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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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령눈꽃축제는 해발 700m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은빛 설원이 펼쳐진, 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평창 대관령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겨울철 대표 축제다.


27년의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눈꽃과 얼음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축제로 주변경관이 뛰어난 평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는 추억여행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눈썰매, 얼음썰매 등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알몸마라톤대회, 세계의 눈 조각 전시 및 시연, 아마추어 눈 조각 만들기 대회 등 체험과 눈사람 공원, 컬러풀 눈동산, 바비큐 푸드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가 마련돼 있다. 




3. 동물과 자연 그대로의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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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령양떼목장은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산지생태축산 목장으로 대관령의 부드러운 능선과 야생 식물로 가득 차있는 습지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에 더욱 아름답다.


푸른 초지가 바람에 흔들거리는 아름다운 목장의 능선에서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알프스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한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시각각 변하는 목장의 경관은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게 해준다.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부부에게는 정겨운 데이트 코스로, 어른들에게는 어린 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로 대관령양떼목장은 목장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과 추억을 선물해 주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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