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 속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월정사 전나무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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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버스투어 댓글 0건 조회 6,133회 작성일 20-04-23 17:01본문
피톤치드 속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월정사 전나무숲길'
도깨비 공유가 사랑 고백하던 그곳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강릉중앙시장-정동진-묵호등대, 묵호항, 논골담길 (당일여행)
드라마 ‘도깨비’,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가을로’ 등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아름다운 ‘월정사 전나무숲길’에서 피톤치드 산책 후 다양한 먹거리 가득한 ‘강릉중앙시장’에서 맛있는 점심식사 그리고 동해를 찾는 여행객들의 필수코스! 정돈진과 ‘묵호등대’와 논골담벽화길까지 특별한 추억이 남는 여행이 될 것 입니다.
또한
※전 차량은 방역 후 출발
※모든 탑승자 발열 체크(37.5℃ 이상 발열 시 귀가 조치 100% 환불) 후 탑승
※25인승 중형(또는 28인승 리무진ㆍ선택) 창가 단독 차지! 만석이 아닌 소수 인원만 탑승하므로 공간의 여유가 있어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1. 도깨비 공유가 사랑 고백하던 ‘월정사 전나무숲길’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월정사 전나무숲길
월정사 사찰로 가는 전나무숲은 tvN 드라마 ‘도깨비’,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동승’, ‘산책’, ‘가을로’와 SBS 예능 '런닝맨' 등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리 잡으면서 ‘천년의 숲’이라는 명성을 얻은 곳이기도 합니다. 전나무는 상처가 나면 젖(우유)이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일주문에서 월정사까지 이어진 이 숲길은 절로 가는 길 가운데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습니다.
전나무 숲길은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약 1km로 평평한 흙길로 완만해서 누구나 가볍게 산책할 수 있으며, 전나무에서 내뿜는 피톤치드로 인해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이를 검증하듯 ‘제12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을 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 아름답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전나무 숲을 걷다보면 먹이를 얻기 위해 사람을 기다리는 다람쥐를 만날 수 있고, 숲길 사이사이 야외조각을 비롯한 예술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어 또 다른 구경거리를 제공합니다.
1-1.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절 오대산 ‘월정사(月精寺)’
오대산 전나무숲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다섯 봉우리가 연꽃무늬를 만든다는 오대산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월정사(月精寺)는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월정사를 품고 있는 오대산은 문수보살의 성산(聖山)으로 산 전체가 불교성지가 되는 곳은 남한에서는 오대산이 유일합니다.
월정사는 자장율사에 의해서,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창건됐지만 현재 남은 건물은 모두 한국전쟁 이후 재건된 것입니다.
월정사는 산내암자인 상원사를 비롯해 8개의 암자와 64개의 말사, 구불하게 이어지는 전나무숲길까지 포함해 우리나라 사찰 중에 가장 너른 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정사의 본당인 적광전의 앞뜰 중앙에서 조금 비껴난 자리에 ‘팔각구층석탑(八
角九層石塔ㆍ고려시대 초기 10세기경ㆍ국보 제48호)’과 ‘석조보살좌상(石造菩薩坐像ㆍ좌상의 전체 높이는 1.8미터ㆍ국보 제48-2호)’ 보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 TV에서 봤던 먹거리들이 강릉중앙시장에 한가득
싱싱한 회부터 반건조 생선, 건어물, 닭강정 골목부터 코로케, 메밀전, 감자전부터 40년 전통의 떡집까지~ 강릉중앙시장에는 먹거리들이 다양합니다. 밀부침개, 팥죽, 감자전, 국밥 등 다양한 먹거리뿐만아니라 월화거리 등 볼거리도 다양합니다.
3. 전국에서 가장 가깝고 바다와 풍광이 아름다운 '정동진'
2016년 열린관광지 선정
정동진은 전국에서 바다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경복궁(광화문)에서 볼 때 정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정동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해변에는 간이역과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유명하며, 지구촌 최고의 일출장소로 넓고 고운 백사장은 잔잔한 파도와 얕은 수심의 바다와 맞닿아 있고 뒤로는 울창한 송림과 이어져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해변에는 간이역과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유명하며, 지구촌 최고의 일출장소로 넓고 고운 백사장은 잔잔한 파도와 얕은 수심의 바다와 맞닿아 있고 뒤로는 울창한 송림과 이어져 있어 풍광이 아름답습니다.
1995년 SBS TV에서는 광복 50주년을 기념하는 드라마 「모래시계」가 방영되었고, 찬바람을 맞으며 기차를 기다리는 여주인공(고현정) 주변으로 펼쳐진 바닷가의 조그마한 역사와 그 주변의 겨울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게 그려져 「모래시계」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모래시계를 설치한 후 「모래시계공원」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MBC예능 ‘나 혼자 산다’의 미녀개그우먼 박나래가 나 홀로 여행을 떠난 곳이기도 합니다.
정동진 200% 즐기는 Tip
①푸른 동해바다와 간이역, 모래시계 소나무 그리고 기찻길과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들이 어우러진 정동진 해변가 산책하기
②해안선열차(정동진~묵호) 타고 동해를 느끼며 떠나는 기차 여행 즐기기
③전망 좋은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정동진 풍광 즐기기
4. 아름다운 동해바다가 한 눈에 ‘묵호등대’
묵호등대는 동해시 묵호동 산중턱에 위치해(해발고도 67m)있으며, 아름다운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자랑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묵호등대에서는 동해바다, 백두대간의 두타산, 청옥산과 동해시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라마 ‘상속자들(이민호, 박신혜)’, ‘내 뒤에 테리우스(소지섭)’, ‘찬란한 유산(이승기, 한효주), '마더’, 영화 ‘봄날은 간다(이영애, 유지태)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한여름 밤 묵호항 일대를 오가는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분주한 움직임과 불빛들은 장관을 연출하고, 등대의 역할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등대홍보관과 외부소공원의 휴게시설 등이 연중 개방되어 동해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필수코스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4-1. 어촌마을 삶의 이야기와 색깔이 있는 '논골담 벽화길'
논골담길은 등대오름길, 논골1길, 논골2길, 논골3길로 네 골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골목마다 어촌지역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다양하게 표현한 벽화길과 소품들로 가득 메워진 논골담길에서는 진한 향수와 함께 그네들의 삶까지 같이 공감하며 느낄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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