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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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버스투어 댓글 0건 조회 5,941회 작성일 20-05-29 17:37본문
이국적인 숲속에서의 힐링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중식 제공-만해마을ㆍ한국시집박물관ㆍ여초김응현서예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풍경을 품은 국내 최고 명품 숲 인제‘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을 거닐며 휴식과 치유를 얻고 강원도의 대표 먹거리ㆍ인제의 최고 맛 집에서 막국수(중식 제공)를 맛보고 문학이 있는‘만해마을ㆍ한국시집박물관ㆍ여초김응현서예관’에서 전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커피 또는 차 한 잔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는 눈과 마음이 힐링하는 명품 여행입니다.
또한
※전 차량은 방역 후 출발
※모든 탑승자 발열 체크(37.5℃ 이상 발열 시 귀가 조치 100% 환불) 후 탑승
※25인승 중형(또는 28인승 리무진ㆍ선택) 창가 단독 차지! 만석이 아닌 소수 인원만 탑승하므로 공간의 여유가 있어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국내 최고 명품 숲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인제 원대리의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은 하늘을 향해 곧게 솟아오른 순백의 자작나무들이 가득한 숲입니다.
자작나무는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군락지를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마치 북유럽 미인을 연상시키는 늘씬하고 매끈한 나무로 쭉쭉 뻗은 자작나무숲에 들어가면 마치 외국의 숲에 들어간 듯한 착각이 들 정입니다.
자작나무숲에 들어서면 자작나무 코스, 치유 코스, 탐험 코스 등 여러 산책코스가 있습니다. 별다른 구분 없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코스에 구애받지 않으며 거닐 수 있습니다.
산허리를 따라 부드럽게 이어진 길은 남녀노소 모두 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기로도 유명하지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풍경을 품은 자작나무 숲은 그 자체로 휴식과 치유를 줍니다.
머릿속을 가득 채운 골치 아픈 생각들은 저절로 사라지는 진정한 자연 속 쉼터입니다.
자작나무는 한자로 화(華)로 씁니다. 결혼식을 화촉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옛날에 촛불이 없어서 자작나무껍질에 불을 붙여 촛불을 대용했기 때문입니다. 자작나무의 꽃말 '당신을 기다립니다’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 ‘만해마을ㆍ한국 시집 박물관ㆍ여초 김응현 서예관’
내설악 골짜기에 자리한 ‘만해마을’은 공기와 물, 그리고 숲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이곳의 야외 산책로를 따라 내설악의 자연경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만해마을’은 만해 한용운(1879~1944)선생을 기려 만든 마을로 만해문학박물관, 님의 침묵 광장, 산책로, 연못, 북 카페 등 아름다운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가봄직한 곳으로 ‘한국 시집 박물관’이 만해마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시 전문 동인지를 비롯해 한국 근대 시의 역사와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보 5분 거리에 서예작가로 유명한 여초 김응현 선생의 작품을 소장한 서예박물관인 ‘여초 김응현 서예관’이 위치해 있어, 백담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벨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과거 만해 한용운 선생이 그랬던 것처럼 이곳을 거닐며 시상을 떠올려 보는 것도.. 아름다운 풍경에 감싸인 북 카페에서 시원한 차 한 잔을 하며 느긋함을 즐기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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