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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가깝고 바다와 풍광이 아름다운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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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버스투어 댓글 0건 조회 11,450회 작성일 19-04-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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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열린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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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은 서울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동쪽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변에는 간이역과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유명하며, 지구촌 최고의 일출장소로, 넓고 고운 백사장은 잔잔한 파도와 얕은 수심의 바다와 맞닿아 있고 뒤로는 울창한 송림과 이어져 있다.

1995년 SBS TV에서는 광복 50주년을 기념하는 드라마 「모래시계」가 방영되었고, 찬바람을 맞으며 기차를 기다리는 여주인공 주변으로 펼쳐진 바닷가의 조그마한 역사와 그 주변의 겨울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게 그려졌으며, 이 드라마는 당시 매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여 「모래시계」의 촬영지가 관광지로 떠오르는 새로운 사회현상을 만들어냈고, 이런 사회적 현상을 반영하여 1999년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위해 관광지로 조성되었으며, 드라마 「모래시계」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모래시계를 설치한 후 ‘모래시계공원’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정동진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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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해변은 피서 철뿐 아니라 4계절 관광지로 각광받는 곳으로, 정동진 해변에 처음 들어서면 끝없이 넓게 펼쳐진 길이 2km, 10만㎡ 면적의 하얀 백사장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1997년부터 정동진에 해돋이 관광열차가 운행하면서 해수욕장 역시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였다. 간이역과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유명하며, 지구촌 최고의 일출장소로, 넓고 고운 백사장은 잔잔한 파도와 얕은 수심의 바다와 맞닿아 있고 뒤로는 울창한 송림과 이어져 있다.

특히 정동진역 앞 바다에서는 조개와 홍합, 미역, 성게 등을 따 먹을 수 있는 바위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다양한 즐거움이 있어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넓고 고운 백사장과 바다가 맞닿아 시원스레 펼쳐진 정동진 해변을 볼 수 있으며, 그 주위에는 소나무와 벤치가 자리 잡고 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느끼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밀레니엄 모리시계, 정동진 시간박물관과 해시계, 소나무 숲과 드넓은 바다, 병풍처럼 둘러진 산에 멋진 풍광은 매우 아름답다.


*모래시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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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공원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2리에 대형 모래시계가 설치되어있는 공원으로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도로원표석을 깃점으로 정동쪽에 있는 마을로, 하지에는 한반도 제일 동쪽으로 해가 뜨는 지역으로 유명한 정동진의 동해 바다와 산을 배경으로 아담하게 꾸며진 곳으로 시원스레 펼쳐진 정동진 해변을 볼 수 있다.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는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내에 있는 대형 모래시계로 한반도의 정동쪽 푸른 동해와 태백산맥이 만나 새로운 태양을 탄생시키는 이 곳에 지나온 천년의 세대와 살아갈 천년의 세대가 하나가 되어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여 새천년의 희망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세워졌다.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로 1999년 12월에 완공되어 2000년 1월부터 가동되었다.

시계 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리며, 12월 31일 24:00 정각 다음해 1월 1일 0시에 반 바퀴를 돌려 1년간 다시 모래를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게 바꿔 새롭게 1년을 시작한다.

형태는 일반 모래시계와 달리 둥글며, 레일위에 놓여있다. 둥근 모양은 시간의 무한성과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또한 모래시계의 유리면에는 우리의 전통적 시간 단위인 12간지가 새겨져 있다.

모래시계는 시간을 표시하는 기계장치가 아니라 시간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조형물로 상부의 모래는 미래의 시간을, 하부의 모래는 과거의 시간을, 흘러내리는 모래는 시간의 흐름을 의미하고 있으며, 황금빛 둥근모양은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유리의 푸른빛은 동해바다를, 영원히 만나지 않는 평행선의 기차레일은 시간의 연속성을 의미하고 있어, 지나온 시간을 회고하고 다가오는 미래의 소망을 비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원 가운데에는 대형 모래시계가 있고, 그 주위에는 소나무와 벤치가 자리 잡고 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정동진 시간박물관과 해시계, 드넓은 바다와 병풍처럼 둘러진 산을 따라 달리는 정동진 레일 핸드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고, 해돋이 명소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으며, 2015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동진 시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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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최고 명소 모래시계공원에 증기기관차와 180미터 기차로 조성되어 있는 정동진시간박물관은 시간의 탄생부터 아인슈타인의 시간, 예술로 승화시킨 중세의 시간, 현대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시간 등 “시간(Time)”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독특한 전시공간이다.

2013년 개관이래 KBS, MBC, SBS, YTN 뿐만 아니라 중국 TV에까지 여러 차례 소개되었으며, 박물관 야외 정원에는 세계 최대 모래시계(지름 8미터, 기네스북 등재)와 국내 최대 초정밀 청동해시계(높이 7.2미터)가 설치되어 있다.

*정동진 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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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대형 해시계로 화살표는 지구의 회전축과 일치하고 그 끝은 항상 북극성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화살과 지면이 이루는 각도는 정동진의 위도인 37.6877도다. 가운데 반원은 적도라인과 일치하는 눈금이 새겨져있다. 해가 떴을 때 화살의 그림자를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수천 년간 망망대해에서 방향을 잡아 도와주던 길잡이 별, 항상 같은 자리를 지켜온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의 별, 그 북극성과 일직선상에 있는 이곳 정동진 해시계 앞에서 새로운 출발, 희망 그리고 미래를 약속해봅니다. 아울러 시간의 소중함도 가슴 속 깊이 담아 볼 수 있다.

*열린 바다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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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고운 백사장과 바다가 맞닿아 시원스레 펼쳐진 정동진 해변을 볼 수 있으며, 그 주위에는 소나무와 벤치가 자리 잡고 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느끼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밀레니엄 모리시계, 정동진 시간박물관과 해시계, 소나무 숲과 드넓은 바다, 병풍처럼 둘러진 산에 멋진 풍광은 매우 아름답다.


*정동진 해돋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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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해변에서 매년 12월 31일 저녁부터 새해 1월 1일 새벽 해돋이까지 열리는 축제로 정동진 해돋이 축제는 서울 광화문에서 정동 쪽에 위치한 정동진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려고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해 1998년부터 시작한 행사다.

철도청은 정동진을 찾아오는 해돋이 관광객이 늘어나자 1997년 2월 시범적으로 정동진 해돋이 열차를 운영하였는데, 이 열차가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운행 횟수를 계속 늘렸고, 이를 계기로 강릉시에서 1998년 경포와 정동진에서 매년 12월 31일부터 이듬해 1월 1일로 이어지는 해돋이 축제를 시작했다.​

1999년 6월 15일 대통령 자문 기구인 새천년 준비 위원회가 새천년 해돋이 행사 개최지로 강릉 정동진과 포항 호미곶, 울산, 부산 해운대, 서울 남산 등 전국 5곳을 새천년 해돋이 행사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며, 바다와 인접한 풍광이 매우 아름답고, 전국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이 인접한 정동진역 등이 알려지면서 해돋이 명소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관광객 노래자랑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공연, 모래시계 회전식, 새해 소망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열리고, 새해 첫날에 정동진에서 가족과, 연인과 아름다운 일출을 보며 다양한 볼거리 축제에도 함께 어울리며 새해다짐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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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69번지 일원
◦면 적  : 26,268㎡ (7,932평) ( 공원 : 18,653㎡ / 주차장 : 7,615㎡ )
◦주요시설  : 모래시계, 해시계, 특산품홍보관, 시계박물관, 일월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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